등록기준지 조회 방법 총정리

등록기준지 조회 방법 총정리해서 알아볼게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오늘은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등록기준지 조회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해요. 종종 헷갈리고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쉽고 친절하게 안내해드릴게요.

 

등록기준지란 가족관계등록부에 기록하는 사항 중 하나로 가족관계 사항에 관한 행정업무를 담당하는데 기준이 되는 지역을 말합니다.

 

가족관계등록부에 등재되어 있는 본적지를 알아보는 절차인데, 이따금씩 호적과 혼동되기도 하죠. 2008년 호적제도가 폐지되면서 바뀐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필요한 경우라면 언제든 변경 신청이 가능하니 제가 상세히 가이드해드릴테니 꼭 기억해두세요!^^

 

자, 인터넷 포털에 들어가볼까요?

우선 인터넷 창을 열고 네이버나 구글과 같은 포털 사이트에 접속해주세요.

 

여기에서 '대한민국 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이라는 키워드를 검색하면 되겠죠? 딱 맞는 공식 사이트가 최상단에 뜰 거예요. 클릭하면 사이트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메뉴들 사이를 헤매지 맙시다!

이제 증명서 발급 메뉴로 가보아요. 왼쪽 상단을 보시면 '가족관계증명서' 카테고리가 있을 겁니다.

바로 이게 우리가 원하는 등록기준지를 조회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약관 동의와 성명, 주민등록번호 등 필수 정보를 입력하고, 하단의 체크박스에도 체크해주셔야 해요. 잊지 말고 꼭 확인하세요~

 

공인인증서가 없다면?

만약 PC에 공인인증서나 금융인증서가 저장되어 있지 않다면 발급받으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카카오나 네이버 같은 간편인증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돼요! 편하고 빠르답니다.

 

이제 조회해볼까요?

발급 대상자와 증명서 종류 등 체크란을 모두 선택하신 후, 수령 방법을 정하시면 됩니다.

 

인쇄해서 보고 싶다면 '인쇄'를, 그냥 조회만 하고 싶다면 '화면 열람'을 선택하세요. 화면 상단을 보시면 등록기준지 관련 정보가 띄어나올 거예요!

 

꼭 기억해두실 사항들!

조금만 더 주의하실 점들이 있네요.

  • 개명하신 분들은 주민번호가 달라져서 조회가 어려울 수 있어요.
  • 등록기준지 변경 시에는 신분증, 신청서, 도장 등의 준비물이 필요해요.
  • 주소가 잘못 입력되어 있다면 정정신청을 통해 수정할 수 있습니다.
  • 중요한 개인정보라 함부로 타인에게 보여주지 말고 주의해주세요!

 

혼인 신고를 준비하신다면?

신혼부부께서는 꼭 확인해두실 사항이 있어요. 혼인신고 시 남편과 아내 모두의 등록기준지 주소가 필수로 입력되므로, 위의 방법으로 서로의 본적 주소를 미리 확인해두시기 바랍니다.

 

양가 부모님 정보도 함께 조회하실 수 있답니다. 주소에 문제가 있다면 정정 신청을 통해 해결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자주 묻는 질문들

Q. 2008년 호적법 폐지 후 달라진 점이 있나요?
호적제도가 폐지된 후에는 가족관계등록부로 불리게 되었지만, 본적에 해당하는 개념은 등록기준지로 그대로 유지되었어요. 호적의 본적 = 현재의 등록기준지라고 이해하시면 편하답니다.^^

 

Q. 해외 출생 시에도 한국 주소로 등록이 가능한가요?
네, 해외에서 출생하셨어도 등록기준지는 대한민국 내의 주소로 사용 가능합니다. 재외국민 자녀분들께서는 출생신고만으로는 주민번호가 부여되지 않으니 본적 주소를 꼭 기억해두셔야 해요.

 

Q. 주민등록증과 등록기준지 주소가 다른 이유가 뭔가요?
주민등록증에 기재된 주소와 등록기준지 주소가 다른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등록기준지는 출생신고 당시의 주소를 의미하기 때문에 차이가 날 수 있어요. 걱정 마시고 필요하다면 인터넷으로 주소 변경이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께 참고가 되실 만한 자료를 남겨드렸어요. 저는 이만 물러가보겠습니다. 궁금한 점이나 어려운 부분은 언제든 연락주세요.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