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홍석천의 딸이 자녀를 낳으면서 할아버지?

작성자: 있슈있슈 | 발행일: 2020년 10월 27일

방송인 홍석천이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 출연해 반가움을 안긴 가운데 집 공개를 하며 집 정리에 나섰네요.

 

홍석천은 10월 26일 밤 10시 30분 방송 '신박한 정리'에 의뢰인으로 등장한건데요.

 

홍석천은 71년생으로 올해 50세가 되었죠. 특히 조카들을 딸로 입양한 사연이 공개되며 감동과 응원을 받기도 했는데요. 또 최근 홍석천 누나의 딸이 자녀를 낳으면서 할아버지(?)가 되었다네요.

 

그러나 최근 이태원 가게를 정리한 홍석천은 폐업한 가게 물건들까지 집에 들여놓아 발 디딜 틈 없이 가득 찬 상황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그는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꽉 막힌 집안이 더욱 불편하게 느껴져 고민이라고 한거죠.

뿐만 아니라 홍석천 집에는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 태국 등 전 세계 방방곡곡에서 직접 공수해 온 예술품과 패션 아이템이 가득했는데요.

특히 이날 거실과 주방을 차지한 가구부터 초대형 금고, 현금 계수기, 20년 넘은 옷으로 가득한 옷장까지 차고 넘치는 공간을 정리하며 대립하는 홍석천과 신애라의 밀고 당기는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흥미를 이끄네요.

한편 홍석천은 최근 코로나가 겹치며 한때 이태원의 왕이라 불리우던 시절을 뒤로하고 식당 사업을 접었다고 하는데요. 가게 폐업은 했지만 앞으로 다시 일상 생활로 돌아가면 다시 홍석천 가게가 오픈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홍석천에게 딸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홍석천에게 딸이 있었다니?! 홍석천이 결혼을 했던가? 하는 분들도 계실 것 같네요.

친 딸은 아니고, 홍석천의 누나의 딸, 즉 조카인데 홍석천이 입양을 하여 둘은 법적으로 부녀지간 이라고 하는군요.

홍석천이 누나의 딸, 조카를 입양한 사연이 또 있는데요. 2008년 홍석천의 막내 누나가 이혼 한 뒤 홍석천이 누나의 딸과 아들을 모두 법적 자녀로 입양했다고 합니다.
홍석천의 막내 누나가 이혼 후 힘들어 했고, 친권 및 양육권 문제로 고생할 것을 걱정한 홍석천이 삼촌이자 아빠로 법적 보호자를 맡은 셈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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