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락한 금융주에게 구원은 있는가(거시지표로 살펴본 실적전망)

 

1. 시중 유동성

바야흐로 M2 '3100조'의 시대입니다

 

2. 예금과 대출의 증가세



박리다매효과가 있을듯 합니다

 

3. 잠재폭탄같은 가계부채의 연체율은?

아직 안정적입니다

 

4. 금리인하로 인한 예대마진 축소문제는?



'대출금리-수신금리'를 그냥 적어봅니다

 

2018년 1.79%

2019년 1.7%

2020년 1월 1.65%

2020년 2월 1.65%

2020년 3월 1.64%

2020년 4월 1.6%

2020년 5월 1.75%

2020년 6월 1.73%

2020년 7월 1.88%

2020년 8월 1.82%

의외로 뭔가 수익성이 개선되는 느낌입니다

 

5. 대부분 금융지주사들은 증권쪽도 관련있습니다

그래서 주식거래대금과 고객예탁금을 살펴봤습니다

역대급 2분기보다 3분기가 더 급증했네요

 

고객예탁금도 마찬가지입니다

 

6. 결론

3분기 금융지주사들의 실적은 대체로 더 좋아질듯 합니다. 2분기때 충당금을 대부분 선반영했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다만 9월조정장을 고려하면 금융상품 판매등의 수익은 감소 그럼에도 전체적으로 돈은 잘 벌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