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VS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 어떤 인간의 욕망도 절대 충족되지 않는다. 인간은 더 많은 것을 갖기 위해 끝없이 오르려 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막장드라마 계에서 연민정, 신애리 같은 강력한 빌런 캐릭터를 탄생시켰던 김순옥 작가가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또 어떤 캐릭터를 탄생시킬지, 이번에도 욕하면서도 계속 보고 빠지게 되는 막장드라마가 될지 궁금합니다. 제목만큼이나 상류사회의 입성을 위해 집값과 교육 1번지에서 벌어지는 부동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인데요. 상류층만 산다는 비싼집, 자기 자식이 1등이 되어야 한다..
의문의 연쇄 실종사건 드러나는 사건의 진실 “저 좀 살려주세요! 그들은 악마예요!!” 납치 납치 살인 암매장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 장도연, 장성규, 장항준은 1994년 9월 성인 남자가 잇달아 실종된 사건과 관련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인간이 아닌 악마 첫 번째 실종자는 밴드 마스터 박 씨 였다. 늦은 밤, 카페에서 연주를 마친 후 연기처럼 사라졌는데 실종 5일 만에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들려왔다. 그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의 죽음이 어딘가 석연치 않다. 완벽한 살인을 위한 치밀한 계획 그가 시신으로 발견되던 날, 또 다른 남자가 실종된다. 바로, 중소기업 사장 윤 씨는 이번엔 그의 아내까지 함께였다. 연이어 발생한 두 건의 실종..
여신강림 문가영 쌩얼 주경 첫 공개 반전 비주얼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 보셨나요? tvN 새 수목드라마로 오늘 12월 첫 방송한다는데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문가영)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차은우)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에요 어제 공개된 무빙 포스터에는 뒷모습마저 여신 분위기를 풍기는 문가영으로 시작하던데 곧 쇼킹한 반전 비주얼이 나오더라구요. 검은 뿔테 안경에 화장기 없는 울긋불긋한 피부에 빨간 트레이닝복에 질끈 묶은 머리까지 처음에 보고 문가영 아닌 줄 알았어요. 완전 분장 잘한 것 같네요. 자신의 예쁘게 꾸민 사진을 만족스럽게 바라보던 문가영은..
추석이 지나고 며칠 사이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요. 일교차가 10도를 웃도는 날씨라 건강에 항상 유의하셔야 할 것 같아요. 조금은 낯선 절기인 ‘상강’과 관련된 단어들인데요, 오늘은 24절기 중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입니다. 상강은 서리가 내린다는 뜻대로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상강은 겨울이 오기 전 마지막 절기인데요. 그만큼 가을을 상징하는 절기이기도 하답니다. 1. 상강의 날짜와 날씨 상강은 한로와 입동 사이에 있는 가을의 마지막 절기로 양력 10월 23일 무렵입니다. 올해는 10월 23일(금)이 상강입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하늘이 높고 쾌청한 가을 날씨가 계속되는 시기이지만 밤에는 기온이 매우 낮아져 서리가 내리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이때는 단풍이 가장 아름답고 국화가 활..
배우 최철호가 사업 실패 후 늘어난 빚으로 인해 택배물류하차일을 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20년 10월 22일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최근 일용직 현장을 뛰고 있는 최철호의 모습을 전해졌습니다. 최철호는 방송에서 “일도 점점 줄고 해서 사업을 해보자했다”며 “코로나 여러 가지 여파로 빚도 생기게 되고 상황이 되게 안 좋아졌다. 그리고 버티려고 빚을 내고 그러다가 결국은 감당할 수 없는 수준까지 왔다. 집도 정리하고 어쩔 수 없이 그런 상황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추가로 최철호는 10년 전 술자리에서 여자 후배를 폭행한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철호는 “용서받지 못할 일이지만 그래도 참회한다고 그럴까 그렇게 스스로 용서를 구하는 중이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1. 사건의 전말 15년차 에디터이자 스타일리스트 A씨가 한 여성 스타의 갑질에 대한 폭로글을 작성 가운데, 그가 붙인 해시태그가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슬기 중 한명이 아니냐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땅콩회항 조현아 등을 거론하면서 "내가 그 '을'의 위치에서 한 사람에게 철저하게 밟히고 당하는 경험을 했다"라고 이야기를 하였는데요. 그는 "가만히 서서 그 질색하는 얼굴과 요동치는 인간의 지랄 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바보가 되어 서있을 수 밖에 없었다"라며 "15년을 이 바닥에서 별의별 인간들을 경험하고 거진 내려놓았다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낯선 방에서의 지옥같은 20여분이었다" "인사는 생략, 의자에 앉아 서있는 내 면전에 대고 핸드폰을 손에..